한국주식은 전날 미국주식에 영향을 받아서 움직입니다.
이차전지주는 미국 테슬라에, 삼성은 마이크로 반도체주에 영향을 받습니다.
여러가지 종목들을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 FINVIZ " 검색하시면 첫 화면에 이렇게 나타납니다.
500개 업체가 모여있고 주가가 올랐는 것은 녹색, 내린것은 빨간색입니다.
기간 설정도 가능합니다. (하루, 일주일, 한 달, 일 년 )
얼마나 내리고 올랐는지 한눈에 그리고 수치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전체 미국주식이 과열구간인지 탐욕지수가 어느 정도 인지 나타내는
어디일까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edition.cnn.com/markets/fear-and-greed
어느 투자자는 극심한 공포 "EXREME FEAR"구간에서만
주식을 매수하고 극도의 탐욕구간 "EXREME GREED"에서는
일부 매도 하는 투자 방법으로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합니다.
미국에서는 "극심한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아라"가 되겠고
한국에서는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와 비슷하겠습니다.
대중의 심리와 반대로 움직인 소수의 사람만 이익을 챙기는 것입니다.
또 다른 지표로는 조금 전문적인 사이트로써
https://stockcharts.com/h-sc/ui?s=%24bpspx
네모로 표시한 "BULISH PERCENT INDEX "지표 70을
넘으면 과매수 구간 즉, 과열구간으로
언제든 하락 조정을 염두에 둬야 됩니다.
모든 주가는 대세적으로 거시적 경제를 따라
움직이므로 위의 지표들을 참고하여
파도가 아닌 조류를 , 나무가 아닌 숲을 보시는
투자자 되시길 바랍니다.